공학교육원, Triangle+ 창의융합설계캠프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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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이디어 기획, 설계, 제작 및 발표 등 자기주도 학습 형태로 진행 –
창의공과대학 공학교육원은 대학혁신사업단 지원으로 지난 5일부터 6일까지 Triangle+ 창의융합설계캠프를 개최했다.
이번 캠프는 원광대를 비롯해 공주대, 한서대, 호서대가 공동 참여했으며, 대학 간 네트워크로 성사된 가운데 ‘환경’을 주제로 학생들의 창의력과 사고력을 증진시켰다.
학생들은 주제와 전공을 접목해 아이디어 기획, 설계, 제작 및 발표 등 자기주도 학습 형태로 참여했으며, 심사를 거쳐 우수 팀에게는 대학별 총장상 등 포상도 이루어졌다.
심사 결과 원광대는 SW융합학과 박O우 학생이 총장상을 받았으며, “지역과 학교를 초월한 팀워크로 심도 있는 아이디어를 기획하고, 문제해결 역량을 키움으로써 미래에 대비하는 자세를 익혔을 뿐만 아니라 멘토 및 심사위원들의 열정적인 조언이 학습활동에 큰 도움이 될 것 같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행사를 주관한 공학교육원은 대학혁신사업단과 함께 학생들의 학습활동을 고취하고, 최적의 학교생활 지원을 위해 매년 Triangle+ 캠프를 진행하고 있으며, 창의인재 양성에 큰 몫을 담당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