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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어민 교수와 함께하는 맞춤형 영어수업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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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교과 프로그램 ‘잉글리시 카페 & 튜터링’ 사업 –

원어민 교수와 함께하는 맞춤형 영어수업

원광대학교는 재학생 영어능력 향상을 위해 원어민 교수와 함께하는 비교과 영어회화 프로그램 ‘잉글리시 카페’ 및 ‘튜터링’을 시행해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소규모 그룹형 강좌인 ‘잉글리시 카페’는 원어민 교수 1인당 8명 이내의 학생이 여행, 취미 등 학생 친화적 주제로 이루어지고 있으며, ‘튜터링’은 학생들이 원하는 원어민 교수의 수업 시간을 직접 선택해 20분간 1대1 프리토킹으로 진행된다.

특히 ‘튜터링’은 영어 소통 능력을 단기간에 끌어올리는 독보적인 학습 효과로 인해 예약이 3주 이상 기다려야 할 정도로 호응을 얻고 있다.

이 프로그램은 대학혁신사업단 지원으로 교무처 교양교육원에서 운영하고 있으며, 전병훈(한의과대학) 교무처장은 “원어민 교수의 국적이 미국, 캐나다, 영국, 호주, 남아프리카공화국 등 다양하게 구성돼 변화하는 세계 환경에 적응할 수 있는 인터커뮤니케이션 능력 향상과 함께 재학생들의 기초 교양 및 어학능력 신장이 기대되고, 산업체가 원하는 맞춤형 인재 양성에도 큰 도움이 될 것으로 보고 있다”고 말했다.


대학혁신사업단2023. 5. 11